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4년 (문단 편집) == 2014.12 : 수세에 몰려가다 == 레바논 당국은 자칭 '[[칼리프]]' 알 바그다디의 아내와 9살 난 자식이 [[레바논]]에서 체포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모자는 시리아에서 레바논으로 근래에 옮겨왔으며, 레바논 당국은 외국 정보기관의 정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022214531&code=970100|기사]] 12월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수니파로 개종하여 호주로 망명해온 이란인이 IS를 추종한다며 한 카페에서 인질 테러를 벌이는 [[시드니 인질극]] 사건이 발생했다. IS의 지하디스트들 사이에서 [[모랄빵]]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애초에 [[이슬람 근본주의]]라는 단 하나의 기치를 제외하면 고향, 생활수준, 인종, 사고방식 등 모든면에서 어울릴리가 없는 어중이 떠중이들이 모인 용병과도 같은 집단이다보니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다. 이는 몇달전의 기세등등했던 '[[진격의 거인|진격의 이슬람 국가]]'와도 같았던 형세와 달리 이라크가 결사적인 저항을 하는 바람에 한동안 발이 묶이고, 금방이라도 점령될것만 같았던 그 이라크에서 갑자기 차원이 다른 전투력을 보이는 황금사단이 등장하여 이들의 반격에 계속해서 패배하고, 이걸로도 모자라 SAS들의 '인간 사냥'에 코바니에서의 밑도 끝도 없는 불리한 소모전 양상 때문에 IS의 진격이 매우 둔화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초창기 때와는 달리 점점 강력한 적들을 맞이하며 사망자도 늘어나면서 전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게되자 초조해진 것이라 볼수도 있겠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지하디스트들끼리 출신국으로 갈려 패싸움(...)을 벌이고, [[라카|락까]]에서 탈영병 100여명을 처형하는 등 불리한 전세를 강요당하는 효과가 늦게나마 나타나고 있다.[* 많은 외국인 대원들이 며칠 전까지만 해도 풍족한 서구사회에서 그럭저럭 잘 살다가 이슬람 근본주의에 홀려서 즉흥적으로 참가한거기 때문에 이 정도면 의외로 진짜 많이 버틴거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환상은 잠깐일지 몰라도 병역은 평생]]'''이니 별 생각없이 왔다가 [[현시창]]에 환상이 깨져서 귀환하고 싶어 미칠 지경인 대원들도 많았을 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3/2014122301300.html|물론 방심은 금물이지만]] 의외로 금방 와해될 가능성이 있을지도...?[[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353576&page=2|#]] 12월 19일 한편 이라크 쿠르드 페쉬메르가는 야지디 족 수천이 IS에게 포위당해 고립되어있던 신자르 일대를 역포위 섬멸함으로서 탈환하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12/21/0200000000AKR20141221054600070.HTML?input=1195m|기사]] 8천 군사를 동원한 작전으로 시리아와 모술을 잇는 IS의 보급로를 위협할수 있게된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12월 23일, 시리아 정부군이 IS의 거점인 [[라카|락까]]를 폭격해 최소 20명이 사망했다. 바로 다음 날인 12월 24일, IS가 바로 그 락까 주에서 '''전투기 1대를 격추하고 조종사를 생포'''했다고 AFP와 dpa 통신 등이 보도했다. 락까의 IS 지부도 지하디스트 웹사이트에 이 조종사가 [[요르단]] 사람이라는 자막과 함께 [[무아트 알 카사스베|그의 이름]]과 사진을 올렸다고 AFP는 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320623|#]] 미국은 이 사건에 대해 격추가 아닌 기계적 결함으로 인한 추락이라고 발표했다. 12월 25일, 미군의 --[[크리스마스]] 선물--폭격으로 IS의 모술 행정관을 사살했다. 또한 [[미합중국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는 1월중에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공세를 개시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http://time.com/3647361/iraq-isis-governor-mosul/|#]] 물론 이와중에도 is전사와 결혼을 거부한 여성 150명을 집단학살하는등 병크를 날리고 있다. [각주] [[분류: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